[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자유의지 별수 있는 신앙과 별수 없는 신앙 / 마태복음 7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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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행할 것들’은 기본으로 다 해 주십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가 행할 것들’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

<인생 사는 공식>은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자기 사업이나 자기 일을 할 때
절대적으로 행하며 열심히 하면 얻고, 안 하면 못 얻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주를 믿어도
그냥 ‘일반적’으로 믿으면 그 가치를 반 정도만 알고 얻습니다.
절대적으로 믿고 구원과 휴거의 삶을 사는 만큼
가치도 확실히 알고 많이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 없이 행하심이 없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행한 대로, 자기가 하나님을 대한 대로
호리라도 다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주관권에서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중한지 깨닫고,
이 삶을 매일 낙으로 삼고 여기며 인생을 투자하고 살기 바랍니다!

이를 진정 깨닫고 주와 일체 되어 사는 자들이 되기를
고대하며 기도합니다.

 

[ JMS/정명석 목사의 2016년 9월 14일 수요설교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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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의 비밀의 선물 확인 / 창세기 29장 16-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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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의 선물 확인


창세기 29장 16-28절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야곱은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해
라반의 집에서 ‘7년’을 투자하며 열심히 일했지만,
라헬을 얻기로 한 날, 확인하지 않고 행하다가
‘라헬’이 아닌 ‘그 언니 레아’와 동침하게 되었습니다.
라반이 살던 곳의 관례에 따라서 먼저 ‘언니’를 시집보내야 했기 때문에라반이 야곱을 속인 것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모르고 <확인>하지 않고 ‘레아’와 동침한 것입니다.
이에 자기가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하여
다시 라반의 집에서 ‘7일’을 더 일해야 했고,
그 후에야 ‘사랑하는 라헬’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라헬을 얻는 대가’로
또 라반의 집에서 ‘7년’을 더 일해야만 했습니다.확인하지 않고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습니다.

 

<확인>은 모르는 것을 알게 하고,
만사형통하게 하고, 속지 않게 하고, 옳은 길로 가게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 줍니다.<확인>은 ‘삶의 기본’입니다.

 

모두 말씀을 통해 <확인>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으니,
그 선물이 ‘실체’가 되도록  행하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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